目と目が合ったその瞬間に
메토 메가앗-따 소노 슌-칸-니
눈과 눈이 마주친 그 순간에
見えない手が伸びて來て
미에나이 테가 노비테 키테
보이지 않는 손이 뻗어와서
何か大事なもの
나니카 다이지나 모노
무언가 소중한 것
盜まれた
누스마레타
훔쳐갔어
私初めは氣づかなかった
와타시 하지메와 키즈카나캇-따
난 처음엔 알아차리지 못했어
胸のどこか ス―ス―して
무네노 도코카 스-스-시테
가슴 어딘가 바람이 솔솔
穴が空いたみたいに
아나가 아이타 미타이니
구멍이 뚫린 것 처럼
溺れる
오보레루
빠지네
そんな切なさを
손-나 세츠나사오
그런 애달픔을
愛と知らなくて
아이토 시라나쿠테
사랑이라 알지 못해서
突然の孤獨に
토츠젠-노 코도쿠니
갑작스런 고독에
震えていたの
후루에테 이타노
떨고 있었어
TWO ROSES
(たとえば)もしも 君が薔薇なら
(타토에바) 모시모 키미가 바라나라
(만약) 만약에 네가 장미라면
(このまま)この花甁に飾って
(코노마마) 코노 카빈-니 카잣-떼
(이 상태로) 이 꽃병에 꽂아서
ずっと眺めるだけでいい
즛-또 나가메루 다케데 이이
계속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괜찮아
指も觸れずに...
유비모 후레즈니...
손가락도 대지 않고...
TWO ROSES
(たとえば)もしも 君が薔薇なら
(타토에바) 모시모 키미가 바라나라
(만약) 만약에 네가 장미라면
(永遠)ここで見屆けさせて
(에이엔-) 코코데 미토도케 사세테
(영원히) 여기서 지켜보게 해줘
花が枯れても落ちても
하나가 카레테모 오치테모
꽃이 시들어도 떨어져도
君のすべてが愛しい
키미노 스베테가 이토시이
너의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愛とは いつも棘があるもの
아이토와 이츠모 토게가 아루 모노
사랑이란 언제나 가시가 있는 것
守りながら傷ついて
마모리 나가라 키즈쯔이테
지키면서 상처 입어
赤い血のしずく
아카이 치노 시즈쿠
빨간 핏방울
流してる
나가시테루
흘리고 있어
夢の見方がわからなかった
유메노 미카타가 와카라나캇-따
꿈 보는 법을 알지 못했어
心が幼すぎて
코코로가 오사나스기테
마음이 너무 어렸기에
時間(とき)は止まらないって
토키와 토마라나잇-떼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는
事
지지쯔
사실
どんなやさしさも
돈-나 야사시사모
어떠한 상냥함도
とても 儚くて
토테모 하카나쿠테
너무나 허무하기에
溢れ出す淚を
아후레다스 나미다오
흘러넘치는 눈물들을
拭えはしない
누구에와 시나이
닦지는 않을 거야
TWO ROSES
(たとえば)もしも これが戀なら
(타토에바) 모시모 코레가 코이나라
(만약) 만약에 이게 사랑이라면
(2人は)そっと瞳を閉じて
(후타리와)솟-또 히토미오 토지테
(두 사람은)살짝 눈을 감고서
記憶の花壇に想いを
키오쿠노 카단-니 오모이오
기억의 화단에 추억을
移しましょうか
우츠시마쇼-까
옮길까요?
TWO ROSES
(たとえば)もしも これが戀なら
(타토에바)모시모 코레가 코이나라
(만약)만약에 이게 사랑이라면
(お願い)何も變わらないまま
(오네가이)나니모 카와라나이 마마
(부탁이야)무엇도 변하지 않은 채로
誰にも打ち明けることもなく
다레니모 우치아케루 코토모 나쿠
누구에게도 털어놓는 일 없이
命 燃え盡きる日で
이노치 모에츠키루 히마데
생명이 완전히 타 없어져 버리는 날 까지
TWO ROSES
(たとえば)もしも 君が薔薇なら
(타토에바) 모시모 키미가 바라나라
(만약) 만약에 네가 장미라면
(このまま)この花甁に飾って
(코노마마) 코노 카빈-니 카잣-떼
(이 상태로) 이 꽃병에 꽂아서
ずっと眺めるだけでいい
즛-또 나가메루 다케데 이이
계속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괜찮아
指も觸れずに...
유비모 후레즈니...
손가락도 대지 않고...
TWO ROSES
(たとえば)もしも 君が薔薇なら
(타토에바) 모시모 키미가 바라나라
(만약) 만약에 네가 장미라면
(永遠)ここで見屆けさせて
(에이엔-) 코코데 미토도케 사세테
(영원히) 여기서 지켜보게 해줘
花が枯れても落ちても
하나가 카레테모 오치테모
꽃이 시들어도 떨어져도
君のすべてが愛しい
키미노 스베테가 이토시이
너의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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