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Team K

細雪リグレット


細雪

사사메유키

가랑눈

 

もしどうしても嫌だと

모시도오시테모이야다토

만일 아무래도 싫다고


その腕にしがみつき泣いてたら 

소노우데니시가미츠키나이테타라 

그 팔에 매달려 울었다면

 

しようがないねと

쇼오가나이네토

어쩔 수 없다며


あなた言ってくれたかな? 

아나타잇테쿠레타카나? 

당신은 말해주었을까?

 

聞き分けがいいふりして

키키와케가이이후리시테

납득한 척 하면서


背中向けた街角 

세나카무케타마치카도 

등을 돌렸어 길거리에서

 

涙見せたら負けと

나미다미세타라마케토

눈물을 보이면 지는 거라고


自分で思い込んでいた

지분데오모이콘데이타 

멋대로 굳게 믿고 있었어

 

きっと追いかけてきてくれるわ

킷토오이카케테키테쿠레루와

분명 쫓아와줄 거라고


名前呼んでくれる 

나마에욘데쿠레루 

이름을 불러줄 거라고

 

振り替えらず期待したのに

후리카에라즈키타이시타노니

돌아보지 않고 기대했는데


ほって置かれた

홋테오카레타

내버려졌어

 

細雪悲しみ

사사메유키

가랑눈


悲しみを千切って北風に吹かれ 

카나시미오치깃기테키타카제니후카레 

슬픔을 찢어 북풍에 날려

 

子供染みた強がりなんか

코도모지미타츠요가리난카

유치한 센 척 따위는


溶けてしまえばいい 

토케테시마에바이이

녹아버리면 좋을 텐데

 

リグレット

리구렛토

후회(Regret)


思いではいつでも

오모이데와이츠데모

추억은 언제나


綺麗すぎるから 

키레이스기루카라 

너무나 아름답기만 해서

 

頬や髪が濡れるまで

호호야카미가누레루마데

뺨이며 머리카락이 젖어 들 때까지


冷たさ忘れる

츠메타사와스레루

추운 것도 잊게 돼

 

細雪 リグレット

사사메유키 리구렛토

가랑눈 후회

 

まだ止みそうで止まない

마다야미소오데야마나이

여태 멎을 것 같으면서도 멎지 않는

 

中途半端な雨のように

츄우토한빠나아메노요오니

애매하게 오는 비처럼

 

往生際の悪い恋

오죠우기와와루이코이

채 단념하지 못한 사랑


笑顔くらい見せたかった 

에가오쿠라이미세타캇타 

웃는 얼굴 정도는 보이고 싶었어

 

このまま家に着く頃

코노마마이에니츠쿠코로

그대로 집에 도착할 즈음엔

 

心も体も濡れてる

코코로모카라다모누레테루

마음도 몸도 흠뻑 젖었어

 

目に見えない胸の痛み

메니미에나이무네노이타미

보이지 않는 마음의 아픔

 

ぬくもりが消滅する

누쿠모리가쇼오메츠스루

온기가 소멸해버려

 

もっとあなたを困らせたら

못토아나타오코마라세타라

조금 더 당신을 속상하게 했다면


止めてくれたのかな? 

토메테쿠레타카나? 

붙잡아주었을까?

 

言い訳なんかはしないで

이이와케난카와시나이데

변명 따위는 하지 않고


愛してるから

아이시테루카라

사랑하니까 

 

みぞれゆき

미조레유키

진눈깨비 섞인 눈


何を伝えたいの

나니오츠타에타이노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지

 

はっきりせぬまま

핫키리세누마마

분명하게 하지 못하고


雨のような雪のような 

아메노요오나유키노요오나 

비같기도 하고 눈같기도 한

 

気持ちが切ない

키모치가세츠나이

그 마음이 안타까워

 

Tenderness

텐다-네스

Tenderness


いっそ大雪が降ってくれた方が 

잇소오오유키가훗테쿠레타호오가 

차라리 폭설이 내리는 편이

 

過去はすべて水になって

카코와스베테미즈니낫테

과거는 모두 허무하게 느껴져


諦められるのに 

아키라메라레루노니 

단념할 수 있는데

 

みぞれゆき

미조레유키

진눈깨비 섞인 눈

 

愛してるから (愛してるから)

아이시테루카라 (아이시테루카라)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細雪悲しみ

사사메유키

가랑눈


悲しみを千切って北風に吹かれ 

카나시미오치깃기테키타카제니후카레 

슬픔을 찢어 북풍에 날려

 

子供染みた強がりなんか

코도모지미타츠요가리난카

유치한 센 척 따위는


溶けてしまえばいい 

토케테시마에바이이

녹아버리면 좋을 텐데

 

リグレット

리구렛토

후회(Regret)


思いではいつでも

오모이데와이츠데모

추억은 언제나


綺麗すぎるから 

키레이스기루카라 

너무나 아름답기만 해서

 

頬や髪が濡れるまで

호호야카미가누레루마데

뺨이며 머리카락이 젖어 들 때까지


冷たさ忘れる

츠메타사와스레루

추운 것도 잊게 돼

 

細雪 リグレット

사사메유키 리구렛토

가랑눈 후회



출처: http://48daisuki.tistory.com/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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