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카렌

집콕 앙케이트



Q1. 집에서 읽어 주었으면 하는 책은?

■BEST 1:テツヤ85歳、孫の服を着てみたら思ったよりイケてた。(테츠야 85세, 손자의 옷을 입어 보았더니 생각보다 잘 생겼다.) / 저자: クドウナオヤ, シルバーテツヤ(쿠도 나오야, 실버 테츠야)

집콕 시간에 차분하게 읽으면 훈훈한 감동을 맛볼 수 있어요.

그리고 사진도 멋져.


■BEST 2:アミ小さな宇宙人(아미 작은 외계인) / 작가: エンリケ・バリオス(엔리케 바리오스)

이 시리즈는 추천을 받아서 읽은 책으로 아무튼 읽어 봐 줬으면 좋겠어, 라고 들었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뭔가, 엄청 두근두근 즐겁게 읽을 수 있었어.

사랑의 도수라는 단어에 끌려요.


■BEST 3:カラスの親指(까마귀의 엄지) / 저자: 道尾秀介

조마조마 두근두근의 전개에 차례차례 페이지를 넘기고 싶어지는 책.



Q2. 집에서 들어 주었으면 하는 노래는?

■BEST 1:Sims / Lauv

후렴구의 편한한 멜로디와 목소리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아하는 곡이에요.


■BEST 2:SWEET MEMORIES~甘い記憶~ (SWEET MEMORIES~달콤한 기억~) / 松田聖子(마츠다 세이코)

노래방에서도 자주 부르는 이 곡. 쑻

두 번째의 가사가 일본어 버전으로 되어 있어서 멋져.

새콤달콤한 기분이 되고 싶을 때 추천이려나.


■BEST 3:もうええわ(이제 됐어) / 藤井風

소리가 오샤레해서 마음에 들어요.

가사도 재미있어서. Chill한 기분이 될 수 있어요.



Q3. 집에서 봐 주었으면 하는 영화, 드라마는?

■BEST 1:영화 「ワンダー 君は太陽(원더 그대는 태양/원제 Wonder)」

마음에 쏙 드는 멋진 작품.

눈물이 나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무척 마음이 밝아질 수 있어서 저 자신도 힘낼 수 있게 등을 밀어 주는 작품입니다.


■BEST 2:영화 「羊たちの沈黙(양들의 침묵)」

명작인 만큼, 아무튼 굉장해...

보고 난 후에도 소름이 끼쳐요.

집에서 자극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보고 싶을 때는 꽤나 추천합니다.


■BEST 3:영화 「コンジアム(곤지암)」 << 한국 작품

호러를 보고 싶을 때는 꼭.

하지만 혼자 보는 건 진짜 무섭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아. 쑻쑻

한국의 영화 수준은 높아요.



Q4. 집에서 봐 주었으면 하는 YouTube는?

■Justin Bieber 다큐멘터리

무척 좋아하는 모델인 헤일리가 저스틴을 지탱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하고, 두 사람의 주고받음이 정말 귀여워요.

저스틴의 음악에 대한 스토익함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앨범을 듣고 싶어져.

이걸 보면 두 사람 누구든지 좋아져.



Q5. LDH 소속 아티스트의 추천 Music Video는?

아티스트명: E-girls

노래 제목: 「My Way」

콜라보곡이기도 하고, 무척 신선한 MV라서 좋아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9P0GWYFJOTI



Q6. 추억이 깊은 라이브, 작품은?

라이브, 작품명: E-girls LIVE TOUR 2016~E.G. SMILE~

이 라이브의 모두의 웃음이 정말로 반짝반짝하고 있어서 좋은 걸까.

다 같이 넘어야 하는 벽은 많았지만, 팬 여러분의 앞에 서면 정말 파워를 받을 수 있고, 라이브란 즐겁구나, 라고 다시 한 번 실감했습니다.

https://m.egfamily-m.jp/static/live/2016/eg_smile/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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