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이 쥬리나
카와에이 리나, 오카다 나나, 무라시게 안나, 타니 마리카
鏡の中のジャンヌ・ダルク
후쿠오카 돔 첫날 종이를 찢고 나오다가 검지손가락이 부러진 아가고딩.
둘째날이었던 마리코의 졸콘에서는 손에 깁스를 한 채 무대를 해야 했다.
왜 다쳤냐는 삿시의 물음에, 아플 만도 한데 겡끼하게 "너무 날뛰다 다쳤다"며 마리코사마의 졸업 콘서트를 반짝반짝하게 채울 의지를 다졌던 우리 고딩.
그런 고딩이 깃발을 들고 등장했을 때, 가슴이 괜히 벅찼다. 너무 멋져서. 멋지다는 말보다 멋진 말로 표현해야 하는 모습이지만 내가 한국말이 딸린다....
그렇지만, 지금의 너는, 아픔을 참고, 감추고 무대에 설 필요는 없다는 걸 알 거라고 생각해.
팬들은 네 행복과 건강이 최고의 우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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